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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양도세 미신고 및 가산세와 감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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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으로 연 250만원 넘게 벌면 다음 해 5월에 양도세를 신고해야 한다. 안 하면 어떻게 되나. 가산세가 붙는다. 그것도 두 종류가 따로. 대신 늦었어도 빨리 자진신고하면 절반으로 줄어든다. 순서대로 정리한다. 가산세는 두 종류가 붙는다 무신고 가산세와 납부지연 가산세는 별도로 계산돼 둘 다 붙는다. 하나만 내는 게 아니다. 가산세 계산 무신고 산출세액 × 20% 과소신고 산출세액 × 10% 납부지연 미납세액 × 0.022% × 지연일수 신고 자체를 안 하면 무신고 20% , 적게 신고하면 과소신고 10% 다. 여기에 세금을 안 냈으면 납부지연 가산세가 매일 붙는다. 하루 0.022%면 연으로 약 8%다. 실제로 얼마나 붙나 세액 500만원을 30일 늦게 신고·납부했다고 치자. 무신고 가산세 = 500만 × 20% = 100만원 납부지연 가산세 = 500만 × 0.022% × 30일 ≈ 3.3만원 합계 약 103만원 추가 원래 500만원 낼 걸 603만원 내는 셈이다. 지연 일수가 길어질수록 납부지연분이 계속 쌓인다. 방치하면 원금 손실 못지않은 타격 이 된다. 늦었어도 빨리 하면 깎인다 기한을 놓쳤어도 자진해서 기한 후 신고를 하면 무신고 가산세를 감면받는다. 빨리 할수록 많이 깎인다. 기한 후 자진신고 시점 무신고 가산세 감면 1개월 이내 50% 감면 1~3개월 30% 감면 3~6개월 20% 감면 앞의 예시로 보면, 1개월 안에 자진신고하면 무신고 가산세 100만원이 50만원으로 반 이 된다. 늦은 걸 알았으면 미루지 말고 바로 하는 게 이득이다. 국세청이 먼저 적발하면 감면은 없다. 국세청은 다 알고 있다 "안 걸리겠지" 하면 안 된다. 증권사가 거래내역을 국세청에 제출하기 때문에, 국세청은 누가 얼마 벌었는지 이미 파악하고 있다. 실제로 매년 신고 대상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한다. 2024년 귀속분 기준 해외주식 양도세 대상자는 11만 6천 명 이었다...

미국주식 시작하는 법, 계좌개설부터 매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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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테슬라 사고 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사지?" 미국주식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국내 증권사 앱으로 5단계면 오늘 바로 시작한다. 순서대로 짚고, 각 단계에서 조심할 건 상세 글로 연결한다. 전체 5단계 단계 내용 1. 계좌개설 증권사 앱에서 비대면, 5분 2. 해외주식 신청 해외거래 서비스 신청 3. 환전 원화를 달러로 4. 매수 종목·ETF 검색해서 주문 5. 세금 양도세·배당세 구조 이해 1단계 · 계좌개설 증권사 앱을 깔고 계좌를 만든다. 스마트폰, 신분증, 본인 명의 은행계좌만 있으면 비대면으로 5분 이면 끝난다. 증권사를 고를 때 볼 건 세 가지다. 거래 수수료, 환전 우대율, 앱 편의성. 특히 환전 우대율 이 실제 비용을 좌우한다. 근데 우대율 숫자만 보면 안 된다. 기준환율에 따라 실제 비용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해외주식 환전 수수료, 우대율만 보면 속는다 → 증권사 고르기 전에 우대율 함정부터 2단계 · 해외주식 거래 신청 계좌를 만들었다고 바로 미국주식이 사지는 게 아니다. 앱에서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 를 따로 신청해야 한다. 대개 앱 안에서 클릭 몇 번이면 된다. 증권사마다 메뉴 위치가 다르니 "해외주식" 메뉴를 찾으면 된다. 3단계 · 환전 미국주식은 달러로 산다. 원화를 달러로 바꾸는 게 환전이다. 두 가지 방식이 있다. 방식 특징 직접 환전 (달러주문) 내가 환율 보고 미리 달러 확보 원화주문 (통합증거금) 원화로 바로 매수, 자동 환전 초보는 원화주문이 편하다. 근데 환율 우대를 받으려면 직접 환전 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원화주문은 가환율 때문에 예상보다 돈이 더 나갈 수 있다. 둘의 차이를 알고 골라야 한다. 해외주식 원화주문 vs 달러주문, 환율 차이와 수수료 → 편한 원화주문에 숨은 함정 4단계 · 매수 이제 산다. 앱에서 종목명이나 티커(애플=AAPL, 테슬라=TSLA)를 검색해서 주문한다. 미국주식은...

S&P500 나스닥 다우 차이, 미국 3대 지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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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스를 보면 다우, S&P500, 나스닥이 계속 나온다.  셋 다 미국 주식시장 지수인데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담는 종목 수도, 계산법도, 보여주는 것도 다르다. 하나씩 정리한다. 한 장 비교 다우 S&P500 나스닥종합 종목 수 30개 500개 3,000개+ 계산법 가격가중 시가총액가중 시가총액가중 성격 대형 우량주 미국 시장 전체 기술·성장주 출범 1896년 1957년 1971년 제일 큰 차이는 종목 수다. 다우는 30개, 나스닥은 3천 개가 넘는다. 100배 차이다. 같은 "미국 지수"라고 뭉뚱그리면 안 되는 이유다. 다우 — 30개, 근데 방식이 낡았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896년에 만들어진 가장 오래된 지수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 보잉 같은 대형 우량주 30개 만 담는다. 위원회가 판단으로 골라서 명확한 수치 기준도 없다. 다우의 결정적 한계는 가격가중 방식이다. 회사 크기가 아니라 주가가 높은 종목이 지수에 더 큰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주가 $400짜리 회사가 $100짜리보다 4배 큰 영향 을 준다. 시가총액이 훨씬 큰 회사여도 주가가 낮으면 영향력이 작다. 회사의 실제 규모랑 무관한 것이다. 그래서 다우는 "미국 시장을 대표한다"고 보기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뉴스에 제일 많이 나오지만, 30개짜리에 계산법도 시대에 안 맞는다. 시장 전체 흐름을 보려면 다음 지수가 낫다. S&P500 — 미국 시장 그 자체 S&P500은 미국 대형주 500개 를 담는다. 기술·금융·헬스케어·에너지 등 모든 섹터를 아우른다. 미국 주식시장 시가총액의 약 80%를 차지해서, 사실상 미국 시장 전체 를 보는 지수다. 계산법은 시가총액가중이다. 회사가 클수록 지수에 큰 영향을 준다. 다우의 가격가중 문제를 보완한 방식이라, 시장 대표성이 다우보다 훨씬 높다. "미국 경제 전반이 어떤가"를 하나로 보고 싶...

미국주식 배당금 지급일 입금일과 배당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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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를 샀는데 배당금이 언제 들어오는지 헷갈린다. 날짜가 네 개나 나오고, 미국이라 한국이랑 규칙도 다르다. 게다가 세금 떼고 시차까지 겹쳐서 생각한 날에 안 들어온다. 순서대로 정리한다. 배당 날짜 4개 날짜 영어 뜻 선언일 Declaration 회사가 배당 발표. 금액·일정 공개 배당락일 Ex-Date 이날부터 사면 못 받음 기준일 Record 주주명부 확정 지급일 Payment 계좌에 입금 순서는 선언일 → 배당락일 → 기준일 → 지급일이다. 투자자에게 제일 중요한 건 배당락일 이다. 이 하나만 알면 된다. 배당 받으려면 언제 사야 하나 배당락일 전날까지 사서 보유해야 한다. 배당락일 당일에 사면 이번 배당은 못 받는다. 예를 들어 배당락일이 9월 19일이면, 9월 18일까지 매수 해서 들고 있어야 한다. 19일에 사면 다음 분기 배당부터다. 반대로 팔 때는 배당락일 전날까지만 들고 있었으면 된다. 배당락일에 팔아도 이번 배당 권리는 유지된다. 배당락일 하루 전에 주식이 있었냐, 그게 기준이다. 미국은 한국과 다르다 배당락일이 정해지는 규칙이 한국과 미국이 다르다. 한국 미국 배당락일 기준일 2영업일 전 기준일 1영업일 전 결제 T+2 T+1 배당 주기 대개 연 1회 분기배당(연 4회) 많음 미국은 결제가 T+1로 빨라지면서 배당락일도 기준일 1영업일 전 으로 당겨졌다. 그리고 미국 배당주는 대부분 분기배당 이라 1년에 네 번 들어온다. SCHD 같은 배당 ETF도 분기배당이다. 지급일에 바로 안 들어온다 미국 지급일과 실제 국내 계좌 입금일이 다르다. 증권사 처리 시차 때문에 며칠 더 걸린다. 미국 회사가 정한 지급일은 미국 기준이다. 이게 국내 증권사를 거쳐 내 계좌에 꽂히기까지 시간이 더 걸린다. 지급일 당일에 안 들어왔다고 놀랄 필요 없다. 보통 며칠 안에 들어온다. 기준일부터 지급일까지도 미국은 보통 2~4주 걸린다. 배당락일에 주식을 샀다고 다음 날 돈이 들어오는 게...

인텔 26.2Q 실적발표, 매출·가이던스 예상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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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2026년 7월 23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을 크게 넘겼고, 3분기 가이던스도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실적 요약 항목 실적 컨센서스 매출 $16.13B $14.42B +11.6% 비GAAP EPS $0.42 $0.22 +93%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4% 증가 했다. 회사는 이를 15년 만의 최대 성장률이라고 밝혔다. 분기 기준으로 2011년 이후 가장 빠른 매출 증가다. 비GAAP EPS $0.42는 컨센서스 $0.22의 두 배 가까운 수치다. 지난해 같은 분기엔 비GAAP 기준 $0.10 손실이었다. CEO는 "AI가 컴퓨팅 수요를 전례 없이 끌어올리고 있다"며 CPU, ASIC, 첨단 패키징, 파운드리 전반에서 성장을 확보할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AI가 59% 성장 부문 매출 YoY 클라이언트 컴퓨팅 (PC) $8.88B +13% 데이터센터·AI $6.26B +59% 인텔 파운드리 $5.76B +31% 성장을 이끈 건 데이터센터·AI 부문이다. 직전 분기 증가율이 22%였는데 이번에 59%로 뛰었다. 파운드리도 31% 늘었다. CFO는 공장 수율 개선과 생산 사이클 단축으로 물량이 예상보다 많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3분기 가이던스도 상회 매출 $15.8B ~ $16.8B 비GAAP EPS $0.38 · GAAP EPS $0.31 비GAAP 총마진 약 42% · GAAP 약 41% 컨센서스는 3분기 매출 $15.1B, 조정 EPS $0.27이었다. 회사가 제시한 가이던스는 매출과 EPS 모두 그보다 높다. 장기계약 10건, 공급은 빠듯 회사는 서버 CPU에 대해 장기공급계약 10건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부는 가격을 고정했고, 일부는 물량 중심이다. CFO는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공급이 제약된 상태이며 데이터센터 고객 수요가 생산 능력을 넘어선다고 설명했다. 고객들이 강하고 지속적인 지출 환경을 ...

미국 주식 장 시간, 서머타임 끝나면 언제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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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장이 몇 시에 열리는지 헷갈리는 이유는 하나다. 서머타임 때문에 1년에 두 번 바뀐다. 지금(2026년 7월)은 한국시간 밤 10시 30분에 열리고, 11월 1일부터는 11시 30분 으로 한 시간 늦어진다. 지금은 몇 시에 열리나 구분 서머타임 중 (3.8~11.1) 서머타임 종료 후 (11.1~) 프리장 17:00 ~ 22:30 18:00 ~ 23:30 정규장 22:30 ~ 05:00 23:30 ~ 06:00 애프터장 05:00 ~ 09:00 06:00 ~ 10:00 전부 한국시간 기준이다. 미국 현지시간으로는 정규장이 항상 오전 9시 30분~오후 4시로 똑같다. 바뀌는 건 우리 쪽 시차다. 서머타임 날짜 2026년 시작: 3월 8일(일) 2026년 종료: 11월 1일(일) 미국 서머타임은 3월 둘째 주 일요일에 시작해서 11월 첫째 주 일요일에 끝난다. 현지 새벽 2시에 시계를 한 시간 앞당기고, 끝날 때 되돌린다. 투자자 입장에선 간단하다. 서머타임 중엔 한 시간 일찍 열리고, 끝나면 한 시간 늦게 열린다. 시차가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벌어지는 것이다. 프리장·정규장·애프터장 미국장은 세 구간으로 나뉜다. 세션 특징 프리장 실적·경제지표 발표에 민감. 거래량 적고 변동성 큼 정규장 거래 가장 활발. 스프레드 좁음 애프터장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반영. 유동성 낮음 프리장과 애프터장은 거래량이 적어서 호가가 벌어진다. 이 시간대엔 시장가 주문보다 지정가 주문 을 쓰는 게 안전하다. 증권사마다 프리장·애프터장 지원 여부와 시간이 다르니 확인이 필요하다. 11월 1일에 뭐가 바뀌나 예약주문과 자동매수를 걸어둔 사람은 시간 설정을 다시 봐야 한다. 개장 시각이 한 시간 밀리면 체결 타이밍이 어긋난다. 매일 정해진 시각에 자동매수를 돌리거나, 개장 직후 예약주문을 넣는 습관이 있다면 11월 1일 전후로 설정을 확인해야 한다. 알람도 마찬가지다. 증권사 앱은 대체로 자동으로 시...

SCHD vs SCHG ETF 투자, 배당금과 세금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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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슈왑 ETF인데 성격이 정반대다. SCHD는 배당 3%대, SCHG는 0.4%.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리는데 담는 종목도, 노리는 것도, 한국 투자자가 내는 세금도 다르다 . 한 장 비교 SCHD SCHG 성격 배당주 대형 성장주 배당률 약 3%대 약 0.4% 종목 수 약 100개 약 500개 운용보수 0.06% 0.04% 베타(변동성) 0.59 1.19 10년 연평균 약 12%대 약 18%대 배당률과 변동성은 SCHD가, 수익률과 보수는 SCHG가 앞선다. 수치는 2026년 7월 기준이며 시점마다 바뀐다. 뭘 담고 있나 SCHD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지수를 따라간다. 배당을 오래 꾸준히 준 미국 기업 100개를 담는다. 현금흐름 대비 부채, 자기자본이익률, 배당 성장률 같은 걸 보고 고른다. 에너지·필수소비재·헬스케어 비중이 높다. SCHG는 Dow Jones U.S. Large-Cap Growth 지수다. 대형 성장주 약 500개를 시가총액 비중대로 담는다. 기술주 쏠림이 크다. 배당을 안 주고 이익을 재투자하는 기업들이라 배당률이 0.4%밖에 안 된다. 종목 수만 봐도 성격이 갈린다. SCHD는 100개로 골라 담고, SCHG는 500개로 넓게 간다. 수익률은 시기에 따라 뒤집힌다 10년 단위로 보면 SCHG가 앞선다. 연평균 약 18%대 대 12%대다. 성장주가 길게 보면 더 올랐다는 뜻이다. 근데 1년 단위로는 자주 뒤집힌다. 금리가 오르거나 기술주가 조정받는 구간에선 SCHD가 앞서고, AI·기술주 랠리 때는 SCHG가 크게 앞선다. 최근 1년 수익률은 조회하는 시점에 따라 순위가 바뀐다. 지난 1년 수익률만 보고 고르면 사실상 그 시점의 시장 상황을 고르는 셈이다. 한국 투자자는 세금이 다르다 미국 자료엔 안 나오는 부분이다. 배당이 많으면 한국에선 금융소득종합과세와 건강보험료에 걸린다. SCHD (배당 3%대) SCHG (배당 0.4%) ...

마이크론(MU) 2026 Q3 실적, 사상최고 매출 달성과 가이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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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론이 2026년 6월 24일 장 마감 후 FY2026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마진·EPS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이미 발표된 숫자지만 중요한 내용이기에 정리한다. 발표 실적 항목 실적 시장 예상 매출 414.6억 달러 356.9억 달러 조정 EPS 25.11달러 20.49달러 조정 총마진 84.9% 약 81.6% 매출은 예상을 16% 넘겼고, EPS는 22% 넘겼다. 회사가 직전 분기에 제시했던 자체 가이던스는 335억 달러였는데, 그보다도 24% 위였다. 매출·총마진·EPS·잉여현금흐름이 전부 회사 역사상 최고치다. 총마진 84.9%는 반도체 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수치다. 데이터센터가 250억 달러 이번 분기 데이터센터 매출이 250억 달러 를 넘었다. 연환산하면 1,000억 달러가 넘는 규모다. 전체 매출 414억 달러 중 60%가 데이터센터에서 나왔다는 뜻이다. 이 중 데이터센터 SSD 매출이 50억 달러 로, 전 분기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데이터센터 매출의 20%를 차지한다. HBM 2027년치까지 계약 완료 회사가 실적발표에서 밝힌 내용 중 숫자로 확인되는 것들이다. 항목 내용 HBM3E·HBM4 2027년까지 물량 전량 계약 완료 전략적 고객계약(SCA) 16건, 총 220억 달러 규모 HBM 시장 전망 2027년 1,000억 달러 초과 예상 배당 분기 주당 0.15달러 HBM4는 2026년 1분기부터 엔비디아 Vera Rubin 플랫폼용으로 양산 출하가 시작됐다. 회사는 HBM과 DRAM의 공급 부족이 2027년 이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가이던스 매출 500억 달러 ±10억 조정 총마진 약 86% 조정 EPS 31.00달러 ±1.00 4분기 매출 가이던스 500억 달러 는 시장 예상보다 15~22% 높은 수준이었다. 3분기 실적 414억 달러에서 한 분기 만에 다시 20% 이상 늘어나는 숫자다. 회사는 4분기 잉여현금...

TIGER 미국S&P500 vs VOO, 국내·미국 상장 ETF 세금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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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S&P500을 담는데 세금이 다르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TIGER 미국S&P500이랑, 미국 증시에 직접 상장된 VOO. 담는 건 똑같은 미국 지수인데 매매차익에 붙는 세금 구조가 다르다. 세율만 보면 국내상장이 싸 보인다. 근데 공제와 종합과세까지 따지면 얘기가 달라진다. 어떤 경우에 뭐가 유리한지 정리한다. 매매차익 세금 비교 (일반 과세계좌) 이 표는 팔아서 남긴 매매차익 기준이다. 분배금(배당)은 뒤에서 따로 다룬다. TIGER 미국S&P500 (국내상장) VOO (미국직구) 세금 종류 배당소득세 양도소득세 세율 15.4% 22% 250만원 공제 없음 있음 종합과세 포함 합산 안 함 손익통산 불가 해외주식끼리 가능 세율은 국내상장이 15.4%로 낮고 미국직구가 22%로 높다. 여기까지만 보면 국내상장 완승 같다. 근데 나머지 줄을 봐야 한다. 세율만 보면 속는다 세금의 종류가 다르다. 국내상장은 배당소득, 미국직구는 양도소득. 이 차이가 공제와 종합과세를 가른다. 국내상장 매매차익은 배당소득 으로 잡힌다. 배당·이자 같은 금융소득에는 250만원 같은 기본공제가 없다. 대신 실제 매매차익과 과표기준가 상승분 중 더 작은 금액 에 15.4%가 매겨진다. 계산이 좀 복잡한데, 핵심은 250만원 공제가 없다는 점이다. 미국직구는 양도소득 이다. 연 250만원 공제가 붙는다. 그래서 연간 실현차익이 250만원 이하면 세금이 0원이다. 소액이면 세율 높은 미국직구가 오히려 세금이 없다. 더 큰 차이는 종합과세다. 국내상장 매매차익은 배당소득이라, 다른 이자·배당과 합쳐 연 2천만원을 넘으면 종합과세로 넘어간다. 소득이 아주 높으면 지방세 포함 최고 한계세율 49.5%까지 적용될 수 있다. 반면 미국직구 양도세는 종합소득과 합산하지 않고 따로 계산돼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아니다. 그럼 미국직구가 항상 유리한가 아니다. 금액이 크다고 무조건 미국직구가 유리한 게 아니다. ...

DRAM ETF와 2배 레버리지 RAM, 메모리 반도체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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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삼성전자·마이크론·SK하이닉스를 한 번에 담는 ETF가 있다. DRAM.  정식 이름은 Roundhill Memory ETF. 세계 최초의 메모리 반도체 ETF다. 그리고 이걸 2배로 추종하는 RAM도 나왔다. 2026년 메모리 사이클을 타고 둘 다 폭발적으로 컸다. 근데 숫자만 보고 들어가면 놓치는 함정이 있다. DRAM ETF 구성 — 삼성전자·마이크론·하이닉스 3강 이름은 DRAM이지만 한 종목이 아니라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을 묶은 바스켓이다. 상위 구성은 이렇다. 캡션: DRAM ETF 상위 구성종목 (2026.7.19 기준). 삼성전자·마이크론·SK하이닉스가 약 76%. 종목 국적 비중 삼성전자 한국 27.15% 마이크론 미국 25.16% SK하이닉스 한국 23.70% 시게이트 미국 4.63% 웨스턴디지털 미국 4.34% 샌디스크 미국 4.18% 상위 3개가 약 76%다. 삼성·마이크론·SK하이닉스. 여기에 시게이트·WDC·샌디스크·키옥시아·난야·윈본드까지 붙는다. 이 비중은 고정이 아니다. DRAM은 수시로 리밸런싱된다. 두 달 전 마이크론은 6%대였는데 지금 25%까지 올라왔다. 지금 이 표도 몇 달 뒤엔 또 바뀐다. 투자 전엔 Roundhill 공식 페이지에서 최신 구성을 직접 확인해야 한다. 한국 메모리 + 미국 마이크론 + 달러 흔히 "DRAM은 삼성·하이닉스 베팅"이라고 하는데, 반만 맞다. 3강 중 한 자리가 마이크론 이다. 미국 기업이고 비중이 25%나 된다. 이게 뭘 의미하냐면, DRAM 한 종목으로 한국 메모리 + 미국 메모리 + 달러 노출 을 동시에 가져간다는 거다. 삼성·하이닉스는 원화 자산이지만 마이크론은 달러 자산이다. 국내 반도체 ETF엔 없는 조합이다. 국내 상장 반도체 ETF는 삼성·하이닉스를 합쳐 최대 50%까지밖에 못 담고 마이크론은 아예 없다. DRAM은 그 한계를 넘어 글로벌 메모리 밸류체인을 통째로 담는다. 근데 분산은 약하다...

해외주식 양도세 250만원 공제, 세율과 5월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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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팔아서 연 250만원 넘게 벌면 세금을 내야 한다. 국내주식이랑 다르다. 국내주식은 일반 투자자면 매매차익에 세금이 없지만, 해외주식은 대주주든 아니든 250만원 넘는 순간 과세 대상이다. 숫자 세 개만 기억하면 된다. 250만원, 22%, 5월 하나씩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핵심 숫자 세 개 숫자 뜻 250만원 연간 기본공제. 이 밑이면 세금 0 22% 세율 (양도세 20% + 지방세 2%) 5월 판 다음 해 5월에 신고·납부 2025년에 해외주식 팔아서 이익 봤으면 2026년 5월에 신고한다.  250만원까지는 공제라 세금이 없고, 넘는 부분에만 22%가 붙는다 계산법 공식은 단순하다. (양도차익 − 필요경비 − 250만원) × 22% = 세금 예를 들어 1년간 양도차익이 1,000만원이라 치자. 1,000만원에서 공제 250만원을 빼면 과세표준 750만원. 여기에 22%를 곱하면 세금은 165만원 이다. (양도세 150만 + 지방세 15만) 주의할 게 하나. 기준은 매도일이 아니라 결제일 이다. 미국 주식은 체결 하루 뒤(T+1)가 결제일이라, 12월 말에 판 게 다음 해로 넘어갈 수 있다. 연말 매도할 땐 결제일을 확인해야 한다. 250만원 공제, 이제 국내·국외 합산 예전엔 국내주식 250만원, 국외주식 250만원 따로 공제됐다. 개정으로 국내·국외 합쳐서 연 250만원으로 바뀌었다. 이 부분을 아직 "각각 250만원"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지금은 국내주식과 국외주식 양도소득을 합쳐서 250만원 을 공제한다. 대신 국내 비상장주식에서 손실이 났다면 국외주식 이익과 통산할 수 있게 됐다. 세법은 이렇게 조금씩 바뀐다. 오래된 글에 적힌 숫자를 그대로 믿으면 안 되는 이유다. 세금 줄이는 세 가지 합법적으로 세금을 줄이는 방법이 있다. 방법 내용 손익통산 같은 해에 손실 종목도 팔아 이익과 상계 매도시점 분산 연말·연초 나눠 팔면 250만원 공제...

해외 주식 레버리지 ETF 예탁금 3천만원, TSLL 물타기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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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테슬라 2배 같은 해외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도 예탁금 3천만원이 있어야 살 수 있다. 국내 상품에만 걸린 규제인 줄 알았는데 해외까지 딸려왔다. 문제는 이게 지금 손실 보고 있는 사람들의 물타기를 막는다는 거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리한다. 8월부터 뭐가 막히나 다음 달부터 해외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추가 매수 하려면 계좌에 현금 3천만원을 예치해야 한다. 테슬라, 마이크론, 샌디스크 같은 해외 종목 레버리지가 전부 대상이다. 이미 손실 구간인 투자자에게 이건 사실상 물타기 금지다. 예탁금 3천만원을 못 채우면 추가 매수 자체가 막힌다. 당국은 풍선효과를 막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국내 레버리지만 조이면 자금이 해외 상품으로 쏠릴 테니, 해외도 같이 막는다는 논리다. 분산효과 없는 집중된 위험은 국내나 해외나 같다는 것이다. TSLL 투자자들이 처한 상황 국내 투자자가 가장 많이 들고 있는 해외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디렉시온 테슬라 2배(TSLL) 다. 예탁결제원 기준 국내 보관액이 약 16억 달러, 우리 돈으로 2조 4천억원 규모 다. 그런데 이 상품이 올해 크게 빠졌다. 올 들어 37% 넘게 하락했고, 최근 한 달만 15% 넘게 내렸다. 주가가 급락하는 와중에도 투자자들은 팔기보다 추가 매수로 평단가를 낮추며 버텨왔다. 보관 규모가 오히려 늘어난 이유다. 그 버티기 전략이 8월부터 막힌다. 남은 선택지 세 개 예탁금 3천만원을 못 채우는 투자자에게 남은 건 셋뿐이다. 선택지 내용 손절매 지금 손실 확정하고 나옴 물타기 중단 추가 매수 없이 지금 물량 그대로 비자발적 장기보유 팔지도 더 사지도 못한 채 묶임 셋 다 달갑지 않다. 단기 트레이딩용으로 설계된 레버리지 상품을 원치 않게 장기보유 하게 되는 게 특히 문제다. 레버리지는 오래 들고 있을수록 불리하게 설계돼 있기 때문이다. 레버리지 물타기가 원래 위험하다 사실 규제를 떠나서, 레버리지 상품의 물타기는 원래 위험하...

해외주식 원화주문 vs 달러주문, 환율 차이와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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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을 살 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달러로 바꿔서 사거나(달러주문), 원화 그대로 사거나(원화주문). 요즘은 원화주문이 편해서 많이 쓰는데, 편한 데는 대가가 있다. 둘 중 뭘 쓰냐에 따라 실제 나가는 돈이 달라진다. 차이를 정리한다. 두 방식의 차이 달러주문 원화주문 환전 내가 먼저 달러로 바꿈 증권사가 자동으로 환전 시점 내가 고름 다음 영업일 오전 고정 밤에 매수 환전 시간 지나면 불가 언제든 가능 환율 우대 대체로 적용 안 될 수 있음 편의성 번거로움 편함 달러주문은 내가 환전을 먼저 하는 방식이다. 환율 좋을 때 미리 달러를 사둘 수 있다. 대신 외환시장 열린 시간에만 환전이 되니, 밤에 미장 열렸을 때 달러가 없으면 못 산다. 원화주문은 반대다. 원화만 있으면 밤이든 낮이든 바로 매수된다. 환전은 증권사가 다음 영업일 오전에 알아서 해준다. 원화주문이 편한 이유 원화주문의 강점은 하나로 요약된다. 환율을 신경 안 써도 된다. 미국장은 우리 시간으로 밤에 열린다. 그때마다 환율 보고 달러 바꾸고 주문하는 건 번거롭다. 원화주문은 이 과정을 통째로 건너뛴다. 원화 예수금만 있으면 국내 주식 사듯이 바로 미국 주식을 산다. 초보자한테 특히 편하다. 여기까지만 보면 원화주문이 압승 같다. 근데 이 편함 뒤에 숨은 게 있다. 가환율을 조심해라 원화주문은 주문 시점의 환율이 아니라, 결제일에 확정되는 환율로 정산된다. 그 사이 환율이 오르면 예상보다 더 많은 원화가 나간다. 원화주문을 하면 증권사는 일단 가환율 이라는 임시 환율로 계산한다. 실제 환전은 나중에 이뤄지기 때문에, 넉넉하게 잡아둔다. 보통 기준환율보다 몇 % 높게 잡는다. [여기에 가환율/주문 화면 캡처 — 있으면] 문제는 실제 적용 환율이 결제일에 정해진다 는 거다. 주문한 밤과 자동환전되는 다음 날 아침 사이에 원화가 약세로 가면, 처음 생각한 것보다 원화가 더 빠져나간다. 반대면 덜 나가고. 환율 방향을 내가 통제 못 하...

해외주식 환전 수수료, 우대율만 보면 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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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원화가 녹고있다 따라서 이제는 노후를 준비하려면 해외 주식투자는 필수! 그리고 해외주식이라면 보통 미국주식이 일반적이다 해외주식 하려면 달러가 필요하다. 원화로 달러를 사는 게 환전이고, 여기서 수수료가 붙는데  증권사들이 "환율 우대 95%", "100% 무료" 내세우며 경쟁하는 게 이 부분이다. 근데 우대율 숫자만 보고 고르면 속는다.  95% 우대가 90% 우대보다 손해일 수도 있다.  왜 그런지 정리해봤다 환전 수수료가 뭔가 달러를 살 때 증권사는 기준환율에 수수료를 얹어서 판다.  이 얹는 폭을 스프레드라고 한다. 보통 기준환율의 1% 안팎  1달러 = 1,400원이라 치자. 수수료 1%면 실제론 1,414원에 사게 된다.  이 14원이 환전 비용이다. 우대율 은 이 수수료를 얼마나 깎아주냐다. 우대율 내가 부담하는 수수료 0% (우대 없음) 수수료 전액 (약 14원) 95% 우대 수수료의 5%만 (약 0.7원) 100% 우대 0원 (기준환율 그대로) 우대율의 함정 — 95%끼리도 다르다 우대율은 "수수료를 깎는 비율"이지, "기준환율"이 아니다.  그런데 기준환율 자체가 증권사마다 다르다. 같은 95% 우대라도, A증권 기준환율이 B증권보다 나쁘면 실제 내는 돈은 A가 더 많을 수 있다. 우대율은 어디까지나 "각자의 기준환율"에서 깎는 비율 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100% 우대"라는 광고만 보고 고르면 안 된다. 100% 우대인데 기준환율이 나쁘면, 95% 우대에 기준환율 좋은 곳보다 손해일 수 있다. 진짜 비교법: 적용환율을 보자 답은 간단하다. 우대율 말고 최종 적용환율 을 보면 된다. 내가 실제로 1달러에 몇 원을 내는지, 그 숫자 하나면 끝이다. 증권사 환전 화면에 보통 이렇게 뜬다. 기준환율, 우대율, 그리고 적용환율 . 이 적용환율끼리 비교하는 게 유일하게 정확...

ISA 미국 ETF, 직상장 안 되고 2026 개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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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로 미국 ETF 사려는 사람이 제일 먼저 부딪히는 벽이 있다. SCHD, VOO 같은 미국 상장 ETF는 ISA에서 못 산다. 나도 처음에는 몰랐고 검색해서 여기까지 온 사람 중 절반은 이 사실부터 몰랐을 것들 그럼 ISA로 미국 투자를 어떻게 하나. 방법이 있다. 대신 규칙을 알아야 한다. ISA에선 미국 ETF를 직접 못 산다 애플·테슬라 같은 미국 직상장 주식도, 미국 증시에 상장된 SCHD·VOO·JEPI 원본 티커도 ISA에서는 매수가 안 된다. ISA(중개형 기준)에서 살 수 있는 건 국내 상장 상품뿐이다. 대신 국내 상장 해외 ETF 로 투자한다. 같은 미국 S&P500을 추종해도 미국에 상장된 VOO는 못 사고,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TIGER 미국S&P500은 살 수 있다. 이름만 다르지 담는 건 결국 같은 미국 지수다. 사려던 것 (미국 상장) ISA에서 사는 것 (국내 상장) VOO (S&P500) TIGER·KODEX 미국S&P500 QQQ (나스닥100) TIGER·KODEX 미국나스닥100 SCHD (배당성장) 국내 상장 미국배당 ETF 상품명은 증권사·운용사마다 다르니 정확한 티커는 매수 전에 확인해야 한다. 2026년 바뀐 한도 2026년 들어 ISA 한도가 크게 늘었다. 기존 2026 연 납입한도 2,000만원 4,000만원 5년 총한도 1억원 2억원 비과세 (일반형) 200만원 500만원 비과세 (서민형) 400만원 1,000만원 납입한도는 안 쓰면 쌓인다. 지금 돈이 없어도 계좌부터 터두면 매년 한도가 누적된다. 나중에 목돈이 생겼을 때 그동안 쌓인 한도를 한 번에 쓸 수 있다. 비과세는 어디까지 되나 여기가 헷갈리는 부분이다. ISA 혜택이 다 똑같이 적용되는 게 아니다. 매매차익 이냐 배당 이냐로 갈린다. 일반계좌 ISA 매매차익 (국내상장 해외ETF) 15.4% 비과세 (한도 내) 배당 15.4% 현지 15% 원천징수...

SCHD vs JEPI, 배당 수수료 세금 뭐가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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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가장 헷갈려하는 인기 많은 ETF 두개 바로 SCHD 일명 슈드와 JEP 제피다. 둘 다 미국 배당 ETF로 묶이지만 성격은 딴판이다.  SCHD 배당률은 3%대, JEPI는 7~8%대.  이 숫자만 보면 JEPI가 압승 같은데,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배당률이 높은 데는 이유가 있고, 그 이유가 이 글의 핵심이다. 한 장 요약 SCHD JEPI 성격 미국 배당성장주 커버드콜 (옵션) 배당률 약 3%대 약 7~8%대 운용보수 0.06% 0.35% 분배 주기 분기 (연 4회) 월 (연 12회) 노림수 배당이 매년 늘어남 지금 현금흐름이 큼 배당률은 2026년 상반기 기준 대략치다. SEC 수익률이냐 최근 12개월 분배율이냐에 따라 숫자가 달라지고, 시점마다 바뀐다. 정확한 최신치는 Schwab, JPMorgan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게 맞다. SCHD는 배당주, JEPI는 옵션 SCHD는 단순하다. 배당 잘 주고 꾸준히 늘려온 미국 기업들을 모아 담은 ETF다. 기업이 버는 이익에서 나오는 배당을 받는 구조. 배당률은 낮아 보여도 매년 배당금 자체가 늘어나는 게 강점이다. 운용보수도 0.06%로 거의 공짜 수준. JEPI는 다르다. 미국 대형주를 담으면서 동시에 옵션을 팔아 그 프리미엄을 분배금으로 나눠준다. 이걸 커버드콜 전략이라고 한다. 그래서 배당률이 7~8%로 높게 찍힌다. 근데 이 높은 숫자가 함정이다. JEPI 배당이 높은 이유 = 함정 JEPI 분배금은 은행 이자처럼 확정된 게 아니다. 옵션 프리미엄 + 주식 배당 + 시장 변동성이 섞인 결과물이라 달마다 다르다. 더 중요한 건 상승장에서 손해 라는 점이다. 옵션을 팔았다는 건 주가가 크게 올라도 그 상승분을 다 못 먹는다는 뜻이다. 분배금은 많이 받지만, 정작 주가가 오를 때 덜 오른다. 현금흐름을 얻는 대신 상승 여력을 판 셈. 그래서 이렇게 갈린다. 지금 당장 매달 현금이 필요하면 JEPI, 몇 년 뒤 불...

해외주식 배당소득세, 미국 중국 영국 세금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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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배당 좀 받았다 싶으면 한 번쯤 걸리는 게 금융소득종합과세다.  기준은 간단하다. 1년 이자·배당 합쳐서 2,000만원. 넘으면 종합과세, 안 넘으면 15.4% 떼고 끝. 여기까지는 국내 예금이나 국내 배당이나 똑같다. 근데 해외주식은 좀 다르다.  나라마다 다르고, 어디로 투자했냐에 따라 다르고, 배당이냐 양도차익이냐에 따라 또 다르다.  이 셋을 모르면 5월에 당황한다. 2,000만원 기준은 국내랑 같다 1년 동안 받은 이자랑 배당을 다 합친다. 국내 예금이자, 국내 배당, 해외주식 배당 전부. 이게 2,000만원을 넘으면 다른 소득(근로·사업 등)과 합쳐서 다시 계산한다. 세율은 6%에서 45%까지 올라간다. 지방세까지 붙으면 최고 49.5%. 안 넘으면 15.4%로 원천징수하고 끝. 부부 합산도 아니고 개인별로 본다. 여기까진 어렵지 않다. 문제는 해외주식이 붙으면서 시작된다. 나라마다 세금이 다르다 해외주식 배당은 현지에서 먼저 세금을 뗀다. 그 세율이 나라마다 다르고, 국내 세율(14%)이랑 비교해서 모자란 만큼 국내에서 더 걷는다. 그래서 미국 주식만 하던 사람이 영국 배당주 샀다가 세금을 더 내는 일이 생긴다. 국가 현지 원천징수 국내 추가 합계 미국 15% 없음 15% 중국 10% 4.4% 14.4% 일본 10% 4.4% 14.4% 홍콩 0% 15.4% 15.4% 영국 0% 15.4% 15.4% 미국이 제일 깔끔하다. 한미 조세조약으로 현지 15%가 붙는데, 이게 국내 14%보다 높아서 국내에서 더 낼 게 없다. 반대로 홍콩·영국은 현지에서 0% 떼니까 국내에서 15.4%를 온전히 다 낸다. 배당률만 보고 영국 고배당주 담았다가 세금에서 손해 볼 수 있다는 얘기다. 단, 이건 2,000만원 안 넘을 때 얘기다. 넘어가면 위 세율이 아니라 종합과세 누진세율로 다시 계산된다. 현지에서 낸 세금은 외국납부세액공제로 빼준다. 국내 증권사냐 해외 브로커냐 이게 의외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예탁금 3천만원, 해외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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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기본예탁금이 3,000만원으로 오릅니다. >>> 2026년 8월 5일경 시행 예정 8월 19일경부터는 주식·채권 같은 대용증권이 예탁금에서 제외되고 현금만 인정됩니다. 국내 상장 상품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국내 투자자가 국내 증권사를 통해 해외 상장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신규 또는 추가 매수하는 경우에도 같은 기준이 적용됩니다. 미국 제도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국내 투자자에게 적용되는 국내 요건이 강화되는 것입니다. 이 글은 2026년 7월 16일 관계기관이 발표한 보완방안 원문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기사에서 잘 다루지 않은 항목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무엇이 언제부터 바뀌나 항목 현행 변경 시행 기본예탁금 1,000만원 3,000만원 8.5일경 예탁금 인정 자산 현금 + 대용증권(시가 70%) 현금만 8.19일경 예탁금 완화 거래 경과 후 완화 가능 완화 불가 (강화는 가능) — 사전교육 기본 1h + 심화 1h = 2h 심화 1h 추가, 총 3h 8월 중 중간평가 — 문항 확대, 60점 미달 시 해당 챕터 재학습 7월 중 신규 상장 가능 잠정 중단 (인버스·커버드콜 포함) 즉시 광고·마케팅 가능 증권사·운용사 광고 및 이벤트성 마케팅 금지 즉시 LP 괴리율 관리의무 3% (국내) 2% (국내) 8월 중 투자유의종목 지정 3단계 2단계 8월 중 MTS 위험안내 — 손실률·장기보유 위험 자동 안내(opt-out) 8월 중 매매수량 단위 1주 20주 (잠정), 국내 상품만 11월 규정 개정과 시스템 개발이 필요한 과제는 8월부터 순차 시행 예정 해외 상장 상품은 어떻게 되나 기본예탁금 3,000만원 요건은 국내 상장 상품과 해외 상장 상품에 동일하게 적용 사전교육 3시간도 마찬가지 다만 11월부터 적용되는 매매수량 단위 20주는 국내 상장 상품에만 해당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